Monday, February 6, 2012

Reflection__L8- 정현섭


저는 저의 열 일곱번 째 생일을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아요. 그 때 제가 고등학교 3학년이었는데 대학 준비 하느라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골프도 자주 못 치고 공부만 열심히 했어요. 그렇지만 제 열 일곱번 째 생일에 스트레스를 많이 풀 수 있었어요. 보통 미국에서는 열 여덟번 째 생일이 중요하지만, 저에게는 열 일곱번 째 생일이 더 의미있었어요.

제 열 일곱번 째 생일에 제일 고마웠던 것은 제가 받았던 선물이었어요.
선물로 돈을 받으면 얼마나 좋았을지를 생각해 보았는데, 전 돈 보다 더 좋은 선물을 받았어요. 생일 날이 되어, 점심 먹기 전에 저는 아버지와 함께 자동차 영업소로 갔어요. 처음에는 왜 자동차 영업소로 가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저의 아버지가 제 생일 선물로 자동차를 사줬어요. 그렇게 큰 선물을 사주실 줄은 몰랐기 때문에, 너무 놀라서 믿기지가 않았어요. 솔직히 말해서 아직까지도 그 새 차의 냄새를 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제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면서 모였던 돈으로 저 한테 큰 선물을 주셨던게 제일 감동 받았어요.

저녁에는 저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함께 저녁을 먹었어요. 어머니가 맛있는 미역국와 스테이크를 요리해주셔서 모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배를 채우고, 디저트로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 케잌을 먹으면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재미있는 얘기를 나눴어요.

자기소개-정현섭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정현섭입니다. 저는 대학교 3 학년이고 경제학과 동양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1. 나의 별자리: Aries
2. 나의 성격: 저는 무엇을 시작하면 끝까지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저는 항상 최선을 하고 싶기 때문에 가끔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요.
3. 좋아하는 음식: 돼지불고기, 파전, 떡볶이, 된장찌개, 고기, 순두부, 깍두기, 비빔밥
4. 싫어하는 음식: 오징어, 멸치, 호박
5. 가장 좋아하는 일: 예능 프로보는 것, 투자 연구, 골프 치는 것
6. 내가 평소에 자주 하는 말: 도서관 가기 싫어. 밥 먹자.
7. 내가 자주 가는 곳: 도서관, 운동장
8. 좋아하는 노래: 이수훈의 고백
9. 제일 인상깊게 본 영화: 인셉션
10. 나의 보물 1호-없으면 살 수 없는 것: 핸드폰
11. 어릴적 꿈은? 프로 골프 선수
12. 나에게 초능력(superpower)이 있다면? 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

Wednesday, February 1, 2012

Reflection_L8-초대장 여규연

가끔 중학교다니는시절이그립다. 부모없이스스로생각할 있는나이는됐지만, 아직은세상이아름답다고생각할 있고, 맑고깨끗한마음이여리다. 그래서그런지 시절이질거웠으면서생각만해도가슴이설레었다.

그때 사람은지금 하고있는지궁금하기는하다. 또한 사람이 아직 기억할까 생각할때도있다. 사람을나무좋아해서 10킬로 적도있었다. 하지만 현실보다 사람에대한나의기억이 좋을지도모르다. 예감을따라서, 시절로잠깐이래도다시돌아가고싶다.

사람의생일날이다가오고있었다. 13살되는생일은 그래도 생일인데, 유대인이래서생일파티를보통사람들보다훨씬 크게한다. 학교가 파티가재미있을테는걸알고어느학생들은 초대장을 받으려고이상한짓을시작했다. 자기집에서싸온도시락을 사람한테주기도했고, 사람숙제는아예 가지고왔고, 개인자존심을잃을정도로 사람한테지나치게 해줬다.

정확히 어떻게됐는지까맣게잊어버렸지만, 파티를가게됐다. 정말대단했던데, 이제생각해보니아쉬운점도있었다. 파티장안으로들어가자마자놀랐다: 13 먹은학생위해그렇게우아하게파티를준비할 몰랐다. 초콜릿분수와세상에있는모든빵과, 과일과치즈가 위에깔려놓아있었다. 인간이만든음식이래서어딘가잘못뒨것이있었을텐데, 틈이없이모든것이완벽했었다. 모든것이완벽했지만, 아는에들이거이없었다. 보든것이그림같이아름답고좋았지만, 쓸쓸했다. 사람도아무리좋아해도멀리서바라보았지, 얼굴을맞대고말을 적도없았다. 파티에서제일중요한것은우아함도아니고준비도아니라는것을알게됐다. 파티던지 넓은세상이던지, 제일소중한것은함께있는사람들이다.